▲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자료화면 캡쳐.

현재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을 받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동해중부해상에서 하층 기류로 인해 비구름대가 형성, 시간당 약 10km 속도로 해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강원동해안에는 9일 저녁 21시까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후 3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9일 밤 24시까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5mm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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