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조립주택구입 630,400천원, 기반시설 98,357천원 등 총 사업비 728,757천원(22,771천원/동)이 투입됐다.

이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3-30번지 외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컨테이너/3m×8m] 32동, 768㎡ 규모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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