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소속 윤길로 영월군의회의원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 영월군의회의원이 가결시킨 '영월군의회의장 불신임안 결의'에 대해 12일 춘천지방법원에 '영월군의회의장 불신임안 결의 취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윤길로 영월군의회의원은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가능한 법적 조치를 모두 포함하여,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