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8시 58분께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서 승용차량과 SUV차량이 추돌하는 사고(사진)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6시 7분께는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인근(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고속버스와 SUV차량이 추돌,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빗길에 일어난 사고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