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시 삼척이 북방물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터'

 

강원 삼척시 삼척청년회의소는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삼척 쏠비치 그랜드볼룸에서 `삼척JC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2020년 삼척청년회의소 서영일(사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 회장은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지역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삼척청년회의소가 젊은 패기를 중심으로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름다운 관광도시 삼척이 북방물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젊은 정신들이 힘을 모아 지역을 지켜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척 미로 출신인 서 회장은 미로초.중, 삼척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화학공학과를 졸업 후 강원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민주평통자문위원, 문화원 기술위원, 삼척청년봉사단 부회장, 주짓수협회 부장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 회장은 현재 영일산업, 해동원룸 대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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