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의욕적 지방의정 활동 통해 주민 복리증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 배왕섭(사진) 의원이 지난 23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동안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배왕섭 의원은 작년 7월부터 제8대 정선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선군 진폐재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정선군 3.3주민운동의 날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주민들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왕섭 의원은 “미래지향적 정책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더불어 군민을 위한 열린 의정으로 군민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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