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장에 안형철(사진) 제주공급건설단장이 취임했다.

안 본부장은 "청정고장 삼척에서 안정적인 천연가스를 공급해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호남고, 원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후 지난 1992년에 입사했다.

한편, 안 본부장은 삼척기지본부 공무팀장, 인천기지건설단장, 제주공급건설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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