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5일(수),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119천원을 기탁했다.

 

또, 동해시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가 지난 14일(화)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레미콘(주)(대표 박종승)와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 동해지부(지부장 이상수)에서도 지난 15일(수) 동해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동해시민장학금 3백만원, 동해시민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회장 박재갑)도 동해시민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자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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