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4시 2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의 한 음식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철골조 1.2층과 음식물 건조기 1기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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