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서 두각 나타낸 인물로 최종 10명 임명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는 4.15총선을 대비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 부대변인을 공모한 결과 최종 10명을 확정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당 홈페이지와 언론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최종 26명이 지원, 면밀한 서류심사와 자기소개서 등을 검토해 최종 10명의 청년 부대변인을 확정.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청년 부대변인은 청년자영업 대표, 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인물로 구성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청년 부대변인은 도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청년 정책 발굴, 강원도 현안 관련 논평 작성.발표 등 다양한 역할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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