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락TV'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강원 삼척 출신 가수 '최락'(본명 최진호.사진)이 5집 앨범 이경자 작사 최락 작곡 자유통일가 와 USB 기념음반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최락의 5집 앨범은 발표곡 17곡 전곡이 들어간 '태극기응원가'와 '색소폰 연주곡' 등과 함께 USB기념음반도 발표되면서 팬들을 자극했다.

유튜브 '락TV'메인 방송자로 이름을 알리며 서울 광화문 중심으로 급부상한 가수 최락의 5집 앨범은 스테판 그레이(Stephen Gary)가 총괄 엔지니어링을 맡고 가수 최락이 기획, '미디어워치' 변희재씨가 기획에 참여했다.

가수 최락의 5집 앨범이 발표되자 서울 광화문에서는 몰라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며 유튜버로서,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가수 최락은 국민가수 박상철과 삼척고 고교시절 한 때 '은빛메아리'라는 락밴드를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롯과 대중ROCK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던 시절을 기억하며 최근 15년 만에 만나 서로를 격려했다.

이미 국민가수로 칭송받는 가수 박상철씨는 언더그라운드 및 유튜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가수 최락의 5집 앨범 발표를 축하하며 강원 출신 가수로서 끈끈한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1집 '무기고'에 이어 2년 만에 2집 '선택'을 발표한 가수 최락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5집까지 발표한 보기 드문 가수로 강원도민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기량을 한 층 더 발휘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서울대학로 SH아트홀에서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한 가수 최락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연출, 생애 첫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최락의 5집 발표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보다 '의리의 가수'로 불리기 때문이다.

'락TV' 유튜버로서, 음반기획자로서, 엔터테인먼트 감독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최락은 팬덤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성을 구축해 가는데 큰 힘을 얻고 있다.

또, 연예계에서도 '희망의 메신저'로 불리는 가수 최락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락TV'기획자로 칭송받는 이유는 그의 부단한 열정에 있었다.

지난 2019년 4집 앨범 '걱정마'에 이어 2020년 5집 싱글앨범(이경자 작사/최락 작곡) '자유통일가'는 분단 70년, 1953년 7.27휴전협정 이후 2주뒤 발표한 이승만대통령 성명서의 애절함이 담긴 노래로 가수 최락 특유의 고집스런 음악성이 빛을 발하는 최대곡이 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가수 최락의 5집 앨범 중 싱글 앨범은 2집에서 발표했던 ‘태양의길-2’ (신버전)를 함께 수록 했으며, 의전곡인 ‘애국가’를 즐겁게 불러 보자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의 제안에 따라 최락 버전 ‘애국가’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타이틀 곡인 '자유통일가'는 대중성과 중독성있는 사운드와 코러스가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민적 노래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원 삼척 출신인 가수 최락은 진주초, 삼척중.고, 강원대삼척캠퍼스(휴학), 삼척시연예협회 초대 사무국장, 삼척잠수회 회장, JCI-삼척청년회의소 회장, 락월드기획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5년 1집 '무기고'를 발표한 뒤 '락TV'유튜버와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