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가격리대상자 35명, 시청과 1:1 모니터링 관리

▲ 사진=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 삼척시는 이날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강원 삼척에서 '코로나19'확진자와 접촉해 검사가 이뤄진 5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시름 쉴수 있게 됐다.

삼척시는 23일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 확진 판정된 1명과 접촉한 5명에 대해 전원 음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확지낮 1명과 접촉한 대상자들을 신속히 파악해 분류, 검사와 격리 조치를 펼치고 있으며, 현재 삼척시에서는 35명이 자가격리대상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삼척시보건소와 삼척시 등 1:1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받고 있으며, 추가 환자 발생에 대해 삼척시는 관계 기관과 협조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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