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6일 이후 별도 시기 정해 20만원 지급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코로나19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으로 확대 지급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거주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동해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현재 접수 중인 동해시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마무리되는 6월 6일 이후 별도 시기를 정해, 신청을 받아 1인당 재난지원금(20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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