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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코로나19 확진자... 동해.삼척 '1박2일'여행 다녀가동해시.삼척시 홈페이지에 확진자 동선 공개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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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2  12:06:35  |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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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강원도 동해.삼척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 72번 확진자 A씨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9일 두통과 기침을 일으켜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10시 10분까지 지인차량을 이용해 동해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무릉계곡 쌍폭포까지 산책을 했으며,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척시 증산동 그림책나라 휴카페 4호점을 찾았다.

또, 오후 2시 37분부터 오후 3시 12분까지 삼척시 갈천동 강릉해변 막국수를 방문했으며, 오후 3시 26분부터 오후 3시 32분까지 삼척농협하나로마트 교동점 식육코너를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4시부터는 삼척시 증산동 플라밍고 풀하우스 민박에 머물며 증산해변과 추암촛대바위 등을 산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들은 이튿날인 8일 오전 8시에 민박에서 퇴실,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밝혔다.

한편, 동해시와 삼척시는 해당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완료, 확인된 접촉자 16명은 검체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 보건당국은 비슷한 시간대 해당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자진 검사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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