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11일 오후 7시 35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향 하조대 나들목 근처에서 A(23)씨가 몰던 1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는 팔과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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