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중 개최 예정, 강원도 내 이·통장 등 4,000여명 참석

강원도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지로 동해시를 확정했다.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는 내년 5월 중 개최 예정으로 초청인사 등 약 4천여 명이 동해시를 방문하게 된다.

당초 올해 5월 중 태백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20년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경으로 연기됐으며, 올해 행사가 취소 될 경우 순연해 개최될 예정이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진행될 경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동해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순행대로 질행될 경우 동해시 홍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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