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대처능력과 단체장의 리더쉽 등 높이 평가 받아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동해시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해시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 100점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87점을 기록,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 포상금 500만원을 받게 된다. 

권순찬 안전과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의 핵심 가치는 안전인 만큼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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