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업무대행사 만나 분양에도 '고퀄리티' 제공, 교통요지에 위치해 많은 관심

▲ 사진=강원 삼척시 갈천동 102-1번지 일대에 건설중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감도.

강원 삼척시 갈천동에 건설중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아파트가 KTX동해 개통 등 교통망과 입지가 월등히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척시 갈천동 102-1번지 외 5필지 일대에 건설중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건축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으로 거의 30층을 바라보는 삼척에서 유일한 고층 아파트로 이름을 알리며, 순조로운 공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총 885세대를 공급하는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는 강원남부권에서는 보기 드문 아파트로 7번국도와 삼척 IC가 인접한 것은 물론, KTX동해선 개통으로 생활이 빠른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도보거리에 위치한 중앙초교와 삼척여중, 삼척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까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무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의 경우 갈천동이 신시가지로 계획될 수 있는 가능성과 복합체육공원 조성 등 높은 프리미엄 개발호재로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게 부동산업계의 주장이다.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는 최초 지역주택조합으로 시작하면서 내집마련을 원활하게 돕고자 했던 '지역주택조합' 시스템이 일부 업체들의 사업무산, 공금횡령 등 믿지 못할 사업이라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의 경우 10년정도 되는 장기간 동안 확실한 토지 마련과 안정적인 업무대행사가 포진돼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부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성공신화를 일궈냈다.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현종남 본부장은 "총 8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일성트루웰은 강원남부권에서는 보기 드문 입지와 교통망, 교육, 휴양시설 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일성트루웰은 오는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 본부장은 "오션뷰를 자랑하는 아파트인만큼 입주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2022년 1월부터 2월경 입주가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동생활을 위해 단지와 세대 내 첨단시스템도 다양하게 준비해 주거생활 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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