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신있는 발언으로 동료 의원에 칭송

 

강원 동해시의회가 26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기하 의원(미래통합당.3선/사진)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박남순 의원(더불어민주당.초선)을 선출, 김 의장과 함께 후반기 동해시의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 후반기 의장 선거 투표에서 김 의원은 8명의 의원 가운데 총 5표를 득표했다. 

동해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된 김 의장은 동해시 묵호 출신으로 묵호고, 삼척공업전문대학(현 강원대 삼척캠퍼스)을 졸업 후 제6.7대 동해시의원을 지냈다. 

한편,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신있는 발언으로 동료 의원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김 의장은 동해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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