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신있는 발언으로 동료 의원에 칭송
강원 동해시의회가 26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김기하 의원(미래통합당.3선/사진)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박남순 의원(더불어민주당.초선)을 선출, 김 의장과 함께 후반기 동해시의정을 이끌게 됐다.
이번 후반기 의장 선거 투표에서 김 의원은 8명의 의원 가운데 총 5표를 득표했다.
동해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된 김 의장은 동해시 묵호 출신으로 묵호고, 삼척공업전문대학(현 강원대 삼척캠퍼스)을 졸업 후 제6.7대 동해시의원을 지냈다.
한편,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신있는 발언으로 동료 의원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김 의장은 동해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속보> 삼척 도계석탄광업소 채탄중 천정 무너져‥ 1명 사망
- "삼척에서 바나나가 생산됐어요!"
- [삼척] 삼척 해변 거머쥔 '일성 트루엘 시그니처' 성공 신화 '눈길'
- [새인물] 김인천 삼척진주초교 총동문회장
- [정선]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제332호 승격
- [동해] 동해시 '4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영예
- 변호사·사무장 합심, 무공해 살충기 개발 '화제'
- 동해소방서 최성순 소방위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 대상' 수상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기증
- [사건/사고] 홍천강서 다슬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 삼척시 인구 6만 5,834명... 시민들 "인구 감소 누구 책임?" 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