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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코로나19 피해 달려온 '동해 한섬', 관광객에 인기 높아해양수산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예정구역 '선정'으로 새로운 관광 명소 기대
김태영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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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7  18:51:36  |  조회수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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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7일 주말을 이용해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섬'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낚시와 수영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말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매주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섬에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가득 모여 해변에 앉아 낚시와 수영을 즐기며 주말을 만끽했다. 

한섬의 경우 해수욕장 미개장 지역인데다 규모가 작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자주 발길을 돌린다. 

그러나 좁은 주차장은 다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상을 찌푸리게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한섬만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한섬을 찾은 한 관광객은 "도심속에 이런 아늑한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입소문을 듣고 찾기는 했지만 주차장이 이렇게 협소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는 한섬 개발을 위해 '감성 바닷길'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근 천곡항도 해양수산부의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예정 구역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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