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민 안전 책임지도록 강한 소방관으로 신뢰받을 것" 강조
제21대 강원 삼척소방서장에 이병은 서장(사진)이 취임했다.
삼척소방서는 2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서장의 취임식과 인사발령자 임용장 수여 행사를 함께 가졌다.
이 서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지난 1986년 공채로 소방에 입문, 도 소방본부 상황총괄담당, 도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횡성소방서장, 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원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삼척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강한 소방관으로 신뢰받는 소방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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