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클럽 분위기 살려 지역사회 봉사와 세계사회봉사에 앞장 서겠다" 강조

 

강원 정선군 사음로타리클럽 회장에 한승수(사진.50)전 사북하리마오야구단 회장이 취임했다. 

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본래 취지에 맞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클럽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음로타리클럽이 몇년동안 침체됐던 분위기를 활성화시켜 지역사회 봉사 및 세계사회봉사(베트남)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횡성 출신인 한 회장은 횡성고를 졸업, 전 사북하리마오야구단 회장과 사북자율방범대 부대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북읍 '춘천명동닭갈비 식당'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김옥현씨와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와 여행.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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