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 으뜸소방인으로 방호구조과 이흥우 소방위(사진)가 선정됐다.

이 소방위는 성실한 업무수행과 친절과 봉사행정의 실천으로 공사생활에 귀감을 보였으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료 직원 투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소방위는 지난 96년 입사해 25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왔다. 

또, 현 담당업무에서도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등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다. 

한편, 상·하반기 각 1회 선정하는 으뜸소방인은 삼척소방서 전 직원 투표로 진행되며 특전으로 포상휴가 2일, 근무평정 우대, 성과상여금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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