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 "코로나19로부터 방역 강화해 각종 체육 관련 대회 유치에 힘쓸 것"

강원 삼척시 풋살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회 삼척시 클럽대항 풋살대회'가 11일과 12일 이틀간 사직풋살구장과 진주풋살구장에서 개최된다. 

삼척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대, 30대, 40대, 50대부 총 4개 부분 16개 팀 200여 명의 풋살 동호인들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 전.후로 1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영수 체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경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 관련 대회 유치 및 지원으로 삼척시 체육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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