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 14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앞 하천에서 20대 A씨(22.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하천에서 떠내려간 뒤 모습이 사라지자 주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중 수색해 A씨를 발견.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의 응급조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31일 오후 3시 14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앞 하천에서 20대 A씨(22.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하천에서 떠내려간 뒤 모습이 사라지자 주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중 수색해 A씨를 발견.구조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의 응급조치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