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사진)가 지난 14일(금) 임시총회에서 회장 및 임원을 선임, 8대 회장에는 (현) 김문호 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또, 이사11명, 감사 2명을 선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당선사에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민간사회복지 중심 축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관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이사, 삼척농협 조합장, 제7대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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