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강원 춘천 남부초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교내 선별진료소를 설치, 1,2학년 학생 35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확진자가 발생하자 남부초교는 오는 9월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앞서 이 학교에 다니는 2학년과 5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원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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