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에게 요구 자료를 건네고 있다.

22일 오후 3시 예정되었던 강원 동해시의회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동자청) 간담회가 어제 동자청의 취소통보 됐던 가운데 동해시의회는 의원 회의를 갖고 이날 오후 3시 동자청을 방문, 요구 자료를 건넸다. 

동해시의회의 요구 자료에는 망상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 특혜 의혹 관련, 사업 실현가능성 확보와 투기 방지를 위한 대책,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유 관련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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