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한기호)은 지난 21일 강릉지역 도의원 1명과 기초의원 9명의 재입당을 의결했다.
재입당 대상자는 심영섭 도의원, 강희문.신재걸.허병관.최익순.정규민.최선근.조대영.김기영.김진용 의원으로 지난 총선을 기점으로 탈당한 정치인들의 조기 입당에 '국민의힘'에 힘을 싣게 됐다.
이번 재입당 결정은 당헌당규 절차상 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 사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신속히 처리했으며, 도당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유선 동의를 구해 재입당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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