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지지율 44.7%... 반면, 부정 평가는 51.5%로 나타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3주째 이어졌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9월 넷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1.7%p 하락한 44.7%를 보였다. 

또, 부정 평가는 1.4%p 오른 51.5%로 나타나,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p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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