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온 10도 아래로 떨어져, 강원 산지는 서리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급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했다. 

또, 강원 산지의 경우 서리가 내리고 고도가 높은 곳은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추석 이후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낮시간에도 따뜻한 옷차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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