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라수산(대표 김영익) 임직원 일동은 지난 7일(수) 동해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수협수산물 유통센터 내 위치한 사라수산은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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