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강릉시 입암동 일대에 거주하는 30대인 A씨는 강릉지역에서 16번째 코로나 19 확진자로 지난달 27일 이후 13일 만에 발생했다. 

이로써 강원도 코로나 19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강릉시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과 조치사항 등을 시홈페이지와 카톡 채널에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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