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강릉 16번' 코로나 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5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사천면 소재 B농장을 방문, 이후 오후 6시 20분까지 자택에 머물렀고 6시 51분부터 오후 9시 33분까지 '고기원칙'을 방문했다.
이후 A씨는 교1동에 소재한 C호프집에 방문했고, 다음날 새벽 0시 15분께 자택에 들어와 하루종일 머물렀다.
8일 오전 11시 21분부터 11시 35분까지는 교2동에 소재한 D의원을 방문, 이후 교2동에 소재한 E약국을 방문했다.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는 포남1동에 소재한 F음식점을 방문했으며 오후 1시 40분부터는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오후 4시에는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자택에 머무른 가운데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오후 6시 50분부터 9시 33분까지 '고기원칙'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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