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년 중령(위국.헌신).고봉희 준위(애민.봉사).김지훈 중령(화합.협력) 선정
'제7회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에서 3명의 군인이 부문별 수상자가 됐다.
위국.헌신 부문 수상자는 강원도와 군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한 육군 제2공병여단 120공병대대 대대장 김혁년 중령이 선정됐다.
애민.봉사 부문에는 꾸준한 헌혈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제8군수지원단 고봉희 준위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합.협력 부문에서는 지역경제 분야의 민.관.군 상생 모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은 해군 제1함대 김지훈 중령이 선정됐다.
한편, 3명의 군인은 오는 12월 강원도와 지상작전사령부 간 군관 정책협의회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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