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오재윤)는 15일 지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에게 공단 이사장 및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의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AA+)”한빛재가복지센터(류은숙), 햇살요양보호센터(진영희), 삼척종합재가노인복지센터(박혜란) 등 3인이 우수종사자로 선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오재윤 지사장은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한다"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수렴을 통해 더 나은 제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돌봄과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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