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의 김란아(개명 전 김경애) 선수가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대회는 대한사격연맹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사격대회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됐으며, 김란아 선수는 26일 치러진 25m 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동해시의 이름을 높였다.
한편, 동해시청 소속 사격팀은 마서윤 감독을 중심으로 김란아 선수, 김지나 선수, 이정은 선수, 정수현 선수, 정연세 선수 등은 각종 사격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동해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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