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 27분께 경북 상주시 북서쪽 3km 부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2.0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이번 경북 상주 지진의 진원은 깊이 8km로 관측됐으며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최근 포항 2회 지진을 비롯해 국내에 잦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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