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2일 오전 8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가곡리에서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운전자 A(59.남)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또, 같은 날 오후 4시 21분께 삼척시 교동 후진 방파제에서 B(72.남)씨가 5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방파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