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삼척소방서 제공.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24일 화재피해 이재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강원119행복기금을 화재피해 이재민 세대에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2020년 화재피해 이재민 세대 중 5세대를 선정해 각 세대마다 강원상품권(3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공헌을 기반으로 화재 피해 이재민에게 현실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조속한 생계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이병은 서장은 “이번 강원119행복기금 전달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겨울철 각종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는 만큼 화재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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