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강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사진)이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경자 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제작 동참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어 “맡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자 회장은 현재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 [강릉] 해변통제 범위 전체로 확대, 방역수위 높여
- 삼척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을 위한 ‘강원119행복기금’전달
- [사건/사고] 강릉, 철물점으로 돌진한 SUV... 30대 운전자 숨져
- 심상화 도의원 "코로나19 사태에 지적발달장애인도 관심가져야"
- [삼척] 코로나 19 극복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송년콘서트"
- [동해] 시민이 선정한‘2020년 동해시 10대 뉴스’, KTX개통 1위 꼽혀
- [인사]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 [미담]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어져
- 비규제지역 강릉서 KTX 호재까지 누리는 첫 ‘자이(Xi)’ 아파트
- 동해 북평산업단지 내 국유지, 장기임대 입주 기업 모집
- 전운하 정선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