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침 강원 철원이 영하 21.1도, 서울은 영하 16.4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서해안에는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20cm이상의 눈이 오겠으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으로는 1~ 5cm,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호남 내륙 지역으로도 1cm 안팎의 눈이 오겠다.

이번 눈은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대부분 그칠것으로 보이며, 9일 낮 기온은 서울 영하7도, 대전 영하 6도, 광주.대구 영하 3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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