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이명준(53.사진) 구조안전국장이 취임했다.
이 청장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해양경찰의 모습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영암 출신인 이 청장은 광주 동신고, 한국해양대를 졸업, 영국 서리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양경찰 간부후보 43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 청장은 기획조정관실 창의성과담당관과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실 행정관, 해경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를 거쳐 경비과장·구조안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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