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20도가 넘는 맹추위의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정상에서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는 정선군민들과 함께 알파인스키장 사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이철규 국회의원.
▲ 강원 정선군 알파인경기장 존치를 위해 대정부투쟁에 나선 정선군민들의 투쟁현장에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17일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활강경기장의 사후 존치 및 활용 방안은 지역주민의 뜻이 반영돼야 한다"며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가리왕산 맹추위 속에서 군민들을 위로하고 사후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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