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11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인근의 한 공장에서 화재(사진)가 발생했다. 

화재현장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최소 신고가 된 이 화재는 전통 엿을 만드는 공장으로 현재 소방당국은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한편, 이번 화재로 장비 10대와 진화인력 등 32명이 투입돼 오후 4시 6분께 불을 잡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