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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알파인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 선정된 '하이원리조트'선수들 훈련 환경 '최적 코스'로 오는 3월까지 굵직한 대회 연이어 개최
조창민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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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3  01:09:48  |  조회수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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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전용 훈련장으로 선정된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제75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국제.국내)'가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지난달 8일 하이원과 대한스키협회는 빅토리아 1, 2 슬로프 앞 밸리 허브에서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전용슬로프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오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제51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국제.국내)'를 비롯, 3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제7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국내)'와 '제36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등 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앞서 스키 선수들은 하이원리조트 빅토리아 슬로프를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슬로프로 꼽고 있다. 빅토리아 1 슬로프는 평균 경사가 15.58도로 비교적 평탄하지만 최대 경사가 27.7도인 구간도 있어 어려운 난이도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또, 빅토리아 2 슬로프도 평균 경사 18.72도에 최대 경사 25.8도에 이르는 구간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선수단 훈련 환경에 적합한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1가지 특별한 점은 빅토리아 1 슬로프에 ‘인젝션’ 작업을 해 코스의 난이도를 더욱 끌어올려 선수들의 스키 기술에도 주목받고 있다. 인젝션 작업이란 슬로프에 물을 주사한 후 10cm 간격으로 얼려 내려오면서 바닥을 단단하고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으로, 눈 위에서 스키를 타는 것이 아닌 얼음 위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을 주면서 스피드가 상승하게 된다. 

한편, 선수단은 또한 하이원 리조트로부터 제공받은 밸리 지역에서 국가대표 합숙훈련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이어 펼쳐지는 대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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