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각종 수상.인증패 받아 '눈길'
(사)강원민예총 강원 삼척지부(이하 삼척민예총 회장 김흥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궈낸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삼척민예총은 8개 분과위원회 240여명의 회원이 예술활동을 하며 8개 분과위원회 중 연극, 음악, 서예 3개분과위원회에서는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운 예술활동 중에서도 각 분야에서 표창 및 상장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연극 유공자 부문에서는 연극분과 이문실 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진철 위원장은 한국관악협회의 '대한민국관악상'을, 권광일 위원장은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의 작가인증패를 각각 수상하면서 삼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회원 김춘배씨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제36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에서 우수상 등을 수상, 강원최남단 삼척예술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2020년 3월18일 인증 및 창립된 (사)강원민예총 강원 삼척지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각종 수상을 안기며 문화예술활동에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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