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 13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당국과 삼척시청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산불진화에 나섰고, 이 산불이 1시간여 만인 5시 11분께 주불이 진화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며, 삼척시는 뒷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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