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강원 산지와 철원.화천.홍천.평창.정선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찬 대륙 고기압으로 23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 눈.비 소식이 없는 강원 동해안의 경우 실효습도는 35% 이하로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도 신경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오전 6시 20분 기준 최저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11.3도, 대관령 영하 8.2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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