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서 교통사고 발생, 방어운전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6일 오전 1시 25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단독사고(사진)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5일 오전 7시 12분께는 원주시 소초면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같은날 오전 8시 54분께는 동해시 쇄운동에서 차량과 차량이 추돌, 4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5일 오후 7시 17분께 춘천시 효자동에서도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1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정창수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 취임
- "文정부 부동산 정책"... 국민 74% ‘잘못하고 있다’
- 강원영동 7일까지 5~10cm 눈 예보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한창훈 위원장 임명
- 삼척시 최근 5년간 화재 '143건'... 부주의 화재 60% 가장 높아
- [동해] 동해시 행정조직 개편, 본청 3국 2담당관 20과 체제유지
- [태백] 치매안심센터 인지재활사업 강사 모집
- [강릉] (재)강릉시민축구단 본격 출범, 현판식 개최
- [정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치 확대
- '2022정권.도정 교체!', 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국장단 회의 개최
- [고성] 고성 오호항 '13km 불빛 인식' 등대 건설
-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의의힘 서울시장 후보 최종 선출
- "유권자가 주인이다!" 강조, 이철규 의원 '제3회 정명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