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서 교통사고 발생, 방어운전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6일 오전 1시 25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단독사고(사진)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5일 오전 7시 12분께는 원주시 소초면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같은날 오전 8시 54분께는 동해시 쇄운동에서 차량과 차량이 추돌, 4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5일 오후 7시 17분께 춘천시 효자동에서도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1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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